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라가미 겐지로 (문단 편집) == 인간관계 == 토우코와는 학창시절 때부터 연인이었고 결혼에 골인. 첫 흡혈은 카렌이 주선한 놀이공원 데이트코스의[* 당시 카렌은 겐지로의 이런저런 반응을 보며 데이트가 대성공이었다고 생각했었으나 똑같은 코스를 돌던 요우코의 입을 통해 진상을 알게된다. 음식을 먹으며 울었던 건 음식에 든 마늘 때문이었다거나 유령의 집에서 토우코를 지켰던 건 드라큘라 직원이 갑자기 피를 빨게 해달라고(이 만화 설정상 실제 뱀파이어 사이에선 키스와 비슷한 행위)해서 성희롱이라고 화를 냈다던가...][* 어쨌거나 나름 즐거웠던 것인지, 그 마음이 고마웠던 것인지 토우코는 데이트가 끝난 후 만면에 미소를 지으며 감사를 표했다. 아마 둘 다가 아닐까?] 마지막 코스인 관람차 안에서. 고2 겨울 산장에서 토우코와 조난을 당했을 때도 흡혈하였으며 서로의 몸으로 체온을 유지했다거나, 2세 계획을 세웠다거나 했다고한다. 우연히 같은 장소에서 조난당한 요우코와 아사히를 보고 격노해서 그때 있었던 일을 술술 이야기하다가 아내에게 혼났다. 아사히와 요우코가 수족관에서 데이트할 때 아사히가 은근슬쩍 요우코의 손을 잡으려 할 때마다 동물을 본 요우코가 기뻐 막 움직이면서 어떻게든 손 한 번 잡고 싶은 아사히를 수없이 좌절시켰는데, 이를 라이브로 지켜본 토우코가 '''"그러고 보니 나도 예전에 겐지로에게 저런 걸 당했지."'''라고. 요우코는 아끼는 딸. 말로만 신경 안쓰다고 하지만 하는 행동을 보면 전혀 아니다. 그렇다고 마냥 오냐오냐하는 건 아니라 막판에 요우코의 정체가 들켰을 때는 요우코에게 아사히가 모든 것을 포기하게 만들 각오가 있냐고 단호한 질문을 하기도 했다. 아사히는 당연히 견제 대상. 그래도 새해에 감사 인사를 위해 집에 초대하기도 하는 등 요우코와 친하게 지내는 것에는 감사하고 있다. 토우코와 겹쳐 보였는지 나름 걱정도 하고 있었다. 요우코와 아사히를 교제하는 것을 반대한 이유 중 아사히도 걱정했기 때문. 그리고 결국에는 아사히를 누구보다 인정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